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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fums de paix] 소전서림, 집 밖에 있는 나만의 서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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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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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 e n t e d J o u r n e y : Chapter 15
Editor Leah Park
소전서림, 집 밖에 있는 나만의 서재
매월 Scented journey 코너에서는 컬처 트렌드와 함께 Scented matching을 이루는 퍼퓸을 소개합니다.
소전서림, 집 밖에 있는 나만의 서재
소전 서림은 내가 오롯이 나일 수 있는 장소로서, '집 밖에 있는 나만의 서재'를 지향한다.
당신이 당신을 사고하고, 스스로 쉬며, 스스로의 취향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당신의 세계가 되는 책의 숲이 되고자 한다.
By 소전서림
소전서림은 청담동에 위치한 멤버십형 문학 도서관입니다. 엄선된 책 4만여 권은 비평가, 시인 등 문인이 직접 셀렉하고 구성했죠. 스위스 출신 세계적 건축가 다비데 마쿨레가 설계한 이 건물은 디자인적 영감을 받기에도 충분합니다. 핀 율, 아르텍 등 디자인 가구에 직접 앉아 책을 읽을 수 있을뿐 아니라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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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ted matching
클린 리저브 셀 상탈 CLEAN RESERVE SEL SANTAL
클린 리저브(CLEAN RESERVE)는 심플함을 추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의 프리미엄 컬렉션입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셀 상탈은 울창한 숲 속의 차분하고 깊은 향기입니다. 풍성하고 숲이 우거진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하고 신선한 나무의 향을 가지고 있죠. 에디터가 소전서림에 들어섰을 때, 빼곡히 그러나 질서 있게 정렬된 책들을 마주하고는 아주 곧은 모양으로 우거진 나무와 멋진 숲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숲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럽고 깨끗한 향을 클린 리저브 셀 상탈이 가지고 있죠.
도심의 소전서림에서 클린 리저브 셀 상탈과 함께 심신의 정제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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