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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fums de paix] PENHALIGON’S 150th ANNIVERSARY 펜할리곤스 150주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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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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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c e n t e d J o u r n e y : Chapter 13
Editor Leah Park
PENHALIGON’S 150th ANNIVERSARY 펜할리곤스의 150주년
매월 Scented journey 코너에서는 컬처 트렌드와 함께 Scented matching을 이루는 퍼퓸을 소개합니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가 2020년 1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의 문화유산과 영국적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조향 테크닉으로 영국 왕실이 발행하는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s of Appointment)”를 3개나 수여 받은 뿌리 깊은 브랜드죠.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표현합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인정한 150년 노하우의 품격과 영국적 감성을 만나보세요.
*펜할리곤스가 보유한 왕실 조달 허가증(Royal Warrants of Appointment)은 영국 왕실이 최소 5년 이상 사용해온 제품 또는 생산자에게는 왕실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는 신뢰의 상징입니다. 이에 따라 영국 기업은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들도 쉽게 받을 수 없는 영예로운 증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LONDON’S MOST ROMANTIC SPOTS 런던의 가장 로맨틱한 스팟 : THE SAVOY
150주년을 맞은 펜할리곤스가 2020년의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꼽은 런던의 가장 로맨틱한 장소
펜할리곤스는 영국의 문화유산과 영국적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조향 테크닉으로 영국 왕실이 발행하는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s of Appointment)”를 3개나 수여 받은 뿌리 깊은 브랜드죠.
THE SAVOY
1889년에 설립된 런던의 럭셔리 호텔 The savoy는 눈부시게 밝습니다. 뷰포트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고, 전설적인 명성의
사보이 그릴에서 디너를 즐길 수 있죠. 마를린 먼로와 제임스 딘이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이 곳은 헐리우드와 우리 모두에게
충분히 멋진 장소입니다. 펜할리곤스 ‘사보이 스팀(Savoy steam)’의 런칭을 알리는 곳이기도 했죠.
펜할리곤스 사보이 스팀 PENHALIGON’S SAVOY STEAM
사보이 스팀(Savoy Steam)‘은 1872년 이발사였던 펜할리곤이 당시 그의 가게 근처에 있었던 하만 터키식 목욕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그 후 2017년 저명한 조향사 ‘Juliette KARAGUEUZOGLOU’ 에 의해 다시 탄생했습니다.
펜할리곤스의 첫 번째 조향사 펜할리곤이 느꼈던 하만 배쓰의 향기는 신선한 장미와 상쾌한 녹색의 향으로 피어납니다. 향기로운 그린 제라늄을 따라
로즈마리와 핑크 페퍼가 울리듯 다가와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른 후, 벤조인과 인센스로 따듯하게 감싸 안아 꽃향기로 가득한 스팀의 향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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