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남성의 패션을 리드하는 뉴욕 브랜드 '존바바토스'
자유롭고 창조적인 캐주얼함과 세련된 남성을 상징하는 존바바토스는 정교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현대적인 세련미를 지닌 브랜드이다.
장인 정신, 혁신적인 소재, 정교한 테일러링, 로큰롤 감성이라는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재료들을 시크하게 버무린 존바바토스 컬렉션은 자유분방함을 꿈꾸는 현대 남성들을 대변한다.
브랜드 '존 바바토스'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가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는 1983년 ‘폴로 랄프로렌’에 디자이너로 패션업계 입문한다.
그 후 1990년부터 5년간 '캘빈클라인'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1995년 '폴로 랄프로렌'으로 다시 돌아와 부사장을 맡으며 폴로진 컬렉션을 런칭하게 된다.
그는 20년 가까이 심플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몸에 익혔고, 2000년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존바바토스를 런칭하게 된다.
존바바토스는 북미 패션디자인 협회 어워드인 CFDA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에서 남성복 부분 3관왕을 수상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2000년 CFDA 선정 '신인 남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 2001년, 2005년 CFDA 선정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이외에도 2007년 GQ선정 '올해의 디자이너상' 수상, 2013년 CNN 스타일 선정 '올해의 남성디자이너상' 수상을 하며 남성복 디자이너 부문에서는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존바바토스는 여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번 대란을 일으키는 컨버스와 존바바토스의 콜라보레이션, 데킬라로 유명한 주류 회사 패트론, 미국의 명차 크라이슬러와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존 바바토스는 2000년부터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향수를 출시하며 많은 화재가 되었다.
장인들의 앤티크한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락앤롤'의 자유로움과 남성 다움 그리고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구축하였다.
현재는 국제향수협회에서 디자인 및 향취 부분에서 매년 수상을 받고 있으며, 2021년 에스콰이어 맨즈 초이스 향수 부문 수상,
2018년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향수 부문 1위 수상, 2016년 올리브영 남성 향수 1위 수상, 2017년에는 대한민국 No.1 뷰티 플랫폼인 파우더룸에서 대한 민국 남성 향수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존바바토스 향수는 국내 No.1 남성 향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