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T 75ml, EDT 125ml
No. 1 남성 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의 후속작 '아티산 블루'
기존 아티산의 현대적인 세련미 느낌에 자유로운 지중해의 감성이 더해진 향수
투명한 바틀에 끈으로 엮은 디테일이 돋보이며, 투명한 바틀 사이로 찰랑이는 블루 주스가 매력을 과시합니다.
푸른 바다의 자유로움을 연상시키는 바틀 디자인으로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닮은 상쾌한 첫 향이 지나면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해변에서 즐기는 한가로운 휴식과 같이 풍요롭고 낭만적인 향기가 당신을 더욱더 우아하고 빛나게 만들어 줍니다.
향수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FiFi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 향수 협회 어워즈)'에서 '아티산 블루'가 남성 향수 프레스티지 부문 '베스트 프래그런스(Best Fragrance)' 1위를 수상했습니다.
FiFi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 향수 협회 어워즈)는 1949년에 설립된 향수 협회(The Fragrance Foundation)에서 향수 업계의 창조적인 성과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1973년 시작된 이 상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국가가 함께 개최하며, 해마다 부문 별 ‘최고의 향수’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출시된 수많은 향수를 대상으로 작품성과 소비자의 반응 등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처음에는 7가지 종류의 상으로 시상을 시작했지만, 매년 출시되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서 상의 종류나 선정 과정 등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향수 협회가 걸어온 길이 향수의 역사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는 뉴욕에서 천 명이 넘는 멤버들이 참여할 만큼 세계적인 규모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상 또한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담당하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티산(Artisan)'은 수공예로 예술성과 창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아티산 아쿠아(Artisan Acqua)'는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해안 절벽의 모습을 연상케 하였으며, '아티산 블루(Artisan Blu)'는 펼쳐있는 푸른 바닷속 깊이 우리를 인도하였습니다.
'아티산 퓨어(Artisan Pure)'는 우리를 산속 고요하고 아름다운 지상낙원으로 데려갑니다.
브랜드 ‘존 바바토스’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가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는 1983년 ‘폴로 랄프로렌’에 디자이너로 패션업계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 1990년부터 5년간 '캘빈클라인'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1995년 '폴로 랄프로렌'으로 다시 돌아와 부사장을 맡으며 폴로 진 컬렉션을 런칭하게 됩니다.
그는 20년 가까이 심플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몸에 익혔고, 2000년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존 바바토스를 런칭하게 됩니다.
존 바바토스는 북미 패션디자인 협회 어워드인 CFDA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에서 남성복 부분 3관왕을 수상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0년 CFDA 선정 '신인 남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 2001년, 2005년 CFDA 선정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이외에도 2007년 GQ 선정 '올해의 디자이너상' 수상, 2013년 CNN 스타일 선정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상' 수상을 하며 남성복 디자이너 부문에서는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존바바토스는 여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번 대란을 일으키는 컨버스와 존바바토스의 콜라보레이션, 데킬라로 유명한 주류 회사 패트론, 미국의 명차 크라이슬러와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