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딸래미는 랑팔라투르와 함께 하는 첨벙첨벙 시간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 바이오 사봉리퀴드 드 마르세유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독뽀독 씻겨주는데~ 샤워 전 뭐가 그리 즐거운지 ㅎㅎ 콧노래 까지 흥얼거리면서 놀아요~ 바이오 사봉리퀴드 드 마르세유를 물 속에 담궈서 물위로 떠오르면 혼자서 깔깔 거리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씻기기 전에는 액체비누가 나오지 않게 펌프를 잠궈두는데~ 비누칠 하고 싶을 때는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펌프질을 하려고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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