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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굿 걸  Good Girl
'굿 걸'은 현대 여성의 이중성에 대한 '캐롤리나 헤레라'의 고유한 버전을 담았습니다.
대담하고 관능적이며, 우아한 가운데 미스터리하고, 선하면서도 약한 여성.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굿 걸'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관능미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향기를 선사합니다.

용량 : EDP 30ml, EDP 50ml, EDP 80ml

캐롤리나 헤레라 굿 걸 EDP (CAROLINA HERRERA Good Girl EDP)

마치 하이힐을 신은 듯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치명적인 여성미를 선사한다!
#GOODTOBEBAD


캐롤리나 헤레라 굿 걸은 캐롤리나 헤레라 퍼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셋째 딸이 자신의 어머니, 캐롤리나 헤레라의 그동안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되었습니다.

"It's so good to be bad!" 컨셉의 이 새로운 향수는 주도적이며 다방면에 재능이 많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헤레라 가문의 여성들을 모티브로 순종적이고 착한 여자가 아닌 신비스럽고 당당하며, 거리낌 없이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당돌하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담아냈습니다.

선악의 양면을 모두 간직한 그녀.
강렬하고 유쾌하며 당당한 굿 걸은 자신을 표현하는 데 두려움이 없기에 그녀가 만나는 그 누구도 진정한 그녀의 모습을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녀는 언제 자신의 선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발휘해야 하는지 언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기에 쉽게 잡히지 않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녔습니다.

FRAGRANCE

두 개의 메인 원료, 튜베로즈와 통카빈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굿 걸

세련되면서도 다면적인 굿 걸은 복잡한 현대 여성의 이중성을 두 개의 대조되는 향기를 가진 원료의 조화로 표현했습니다. 캐롤리나 헤레라 여성 향수의 대표 원료로, 극도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재스민과 튜베로즈가 우아하고 착한 여성의 매력을 표현한다면 위험할 정도로 중독적인 로스트 통카빈과 코코아 노트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섹시하고 강렬한 여성의 또 다른 면을 선사합니다.
대조를 이루는 향수로 당신의 선한 면 또는 악한 면을 드러내 보세요.

BRAND STORY

'뉴욕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주는 패션계의 영부인', 캐롤리나 헤레라

캐롤리나 헤레라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세련됨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로부터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시상식이나 모임에서 즐겨 입는 뉴욕의 상류층 브랜드입니다. 우아하며 여성스럽고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그녀의 드레스를 입으면 주얼리를 하지 않아도 눈부시게 빛난다고 하니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베라왕과 함께 고급 웨딩드레스 컬렉션으로도 유명합니다.

브랜드 앰배서더

'디자이너' 캐롤리나 헤레라는 누구?

캐롤리나 헤레라는 뉴욕의 패션계를 사로잡으며, 단순히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뛰어넘어 우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여전히 많은 영감을 주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그녀는 베네수엘라의 한 명문가 출신으로, 유년 시절부터 오트쿠튀르 패션, 최고의 예술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며, 이를 통해 기른 뛰어난 안목은 훗날 재키 케네디 등 아름답고 기품 있는 상류층의 기호를 충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13살 때 그녀의 할머니와 참석했던 발렌시아가의 파리 오트쿠튀르 쇼가 그녀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하며, 베네수엘라의 로열패밀리와의 두 번째 결혼으로, 귀족 칭호를 얻음과 동시에 헤레라의 성을 쓰기 시작하게 되었고 32세가 되던 해인 1971년에 이미 세계적인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명문가 딸, 42세에 패션계에 첫 도전하다!

전형적인 귀부인의 삶을 살던 그녀는 꽤나 늦은 나이라고 할 수 있는 42세에 본격적으로 패션 무대에 등장하게 됩니다. 1981년 당시 보그의 편집장이던 다이애나 브릴랜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클럽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성공적인 데뷔에 힘입어 뉴욕으로 가족 모두가 이주하여 본격적인 패션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디자인은 낸시 레이건, 재키 케네디 등 세계 각국의 로열패밀리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고 특히 1986년, 고(故) 케네디 대통령의 딸 캐롤라인 케네디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며 전형적인 상류층이 즐겨 입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미셸 오바마가 공식 석상에서 즐겨 입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뉴욕 스타일의 자존심, 캐롤리나 헤레라 스타일의 4가지 핵심 가치

'남미의 헤리티지를 뉴욕 스타일로 우아하고 클래식하게 구현하는 디자이너'

  • A SUCCESSFUL LIFE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자신감
  • JOY OF LIVING 미국 스타일로 융화된 남미 특유의 활기찬 문화, 전통, 가치관, 세련된 감각
  • REFINED IRREVERENCE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함
  • NEW YORK 패션의 본거지 '뉴욕'이 가진 에너지, 스타일리시함, 다양성이 녹아든 뉴욕 감성

 

SCENT
플로럴, 프루티, 프레시
향취는 활력 넘치며 대담하고 관능적인 여성을 표현했습니다.
관능적인 튜베로즈와 세련된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재스민 삼박 향이 풍성하게 어우러집니다.
크리미하고 그윽한 로스트 통카빈과 은은한 코코아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중독성 있는 여운을 남깁니다.
  • TOP튜베로즈, 재스민 삼박
  • MIDDLE로스트 통카빈, 코코아
  • BASE
CONCEPT
섹시, 캐쥬얼, 럭셔리
DESIGN
바틀 디자인은 아찔한 높이의 블랙 컬러 스틸레토 모양의 힐에 골드 컬러의 캐롤리나 헤레라(CH) 로고가 Point!
캐롤리나 헤레라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정통 프랑스 쿠튀르 기법과 결합한 디자인이 자극적이고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SEX / AGE
여성 / 10대, 20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