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EDT (John Varvatos Artisan Pure EDT)

#Fresh #Cool #Natural #Luxurious
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가 선사하는 산속 고요하고 아름다운 지상낙원으로의 여행을 만나보세요!

아티산 퓨어는 존바바토스의 2017년 디자인인 밝은 컬러의 린넨 소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할라파(Xalapa)를 모티브로 했으며 따뜻한 햇살 아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존바바토스, 톰포드 등 베스트셀러를 향수를 만든 유명 조향사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Rodrigo Flores-Roux)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티산 퓨어는 맑고 순수한 시트러스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시트러스한 레몬과 오렌지 향에 흰 붓꽃의 풍성한 플로럴 향취가 조화되며 부드러운 우디 향으로 포근하게 마무리됩니다.

바틀은 자연의 편안함을 형상화하여 화이트 컬러의 등나무가 존바바토스의 시그니처 바틀을 부드럽게 감쌌습니다. 병의 뚜껑은 빛바랜 표류목의 느낌을 살려 내추럴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입니다.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2018년 향수계의 오스카상 ‘국제향수협회(THE FRAGRANCE FOUNDATION)’ 남성 향수 패키지(Best Packaging Of The Year) 부문 수상!

향수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FiFi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 향수 협회 어워즈)'에서 '아티산 퓨어’가 남성 향수 패키지 부문(Best Packaging Of The Year) 1위를 수상했습니다.

FiFi 어워즈(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 향수 협회 어워즈)는 1949년에 설립된 향수 협회(The Fragrance Foundation)에서 향수 업계의 창조적인 성과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입니다. 1973년 시작된 이 상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의 국가가 함께 개최하며, 해마다 부문 별 ‘최고의 향수’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 출시된 수많은 향수를 대상으로 작품성과 소비자의 반응 등을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처음에는 7가지 종류의 상으로 시상을 시작했지만, 매년 출시되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면서 상의 종류나 선정 과정 등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향수 협회가 걸어온 길이 향수의 역사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는 뉴욕에서 천 명이 넘는 멤버들이 참여할 만큼 세계적인 규모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시상 또한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담당하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ARTISAN STORY

'아티산(Artisan)'은 수공예로 예술성과 창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아티산 아쿠아(Artisan Acqua)'는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해안 절벽의 모습을 연상케 하였으며, '아티산 블루(Artisan Blu)'는 펼쳐있는 푸른 바닷속 깊이 우리를 인도하였습니다.
'아티산 퓨어(Artisan Pure)'는 우리를 산속 고요하고 아름다운 지상낙원으로 데려갑니다.

조향사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Rodrigo Flores-Roux)의 Q&A

Q. 아티산 퓨어에 대한 영감이 어떠했나요?
저는 장인 정신이 깃든 아티산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새로운 향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베라크루즈 산속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휴식처에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티산 퓨어는 세련된 감각의 아티산에 상쾌하고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찬 향수입니다. 퓨어는 시트러스 나무와 커피 꽃이 우거진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운 휴식처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듯한 상쾌함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Q. 아티산 퓨어의 향 노트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었나요?
모든 노트들은 라이트한 우디 향들의 조합에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고급스러운 가구가 배치된 아틀리에에서 작업하는 우디 느낌과 풍부한 시트러스의 상쾌한 느낌을 연결하고 싶었습니다. 시트러스 향취로 베르가못, 발렌시아 오렌지 및 스페니쉬 레몬을 사용했습니다.

Q. 특별한 재료는 없었나요?
시트러스 나뭇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세 가지의 페티그레인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페티그레인은 아티산 퓨어 탑 노트의 핵심 원료로서 퓨어의 메인 향취를 형성하는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플로랑스산 흰 붓꽃을 사용했씁니다. 이는 사용된 재료 중에서 제일 비싼 재료로 귀하고 아름다운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퓨어에 쓰인 각각의 원료들의 특성을 완전하게 만들어 주는 커피 꽃을 가미했습니다. 센트릭 헤드스페이스 테크놀로지(Scentric Headspace Technology)를 통해 추출하였는데, 이 기술은 자연 그대로 서식하는 꽃 향을 채취하기 위해 꽃을 으깨거나 자르지 않고 꽃 주변의 공기를 모아서 향취를 추출하는 특별한 기술입니다.

Q. 아티산 퓨어는 존바바토스 향수 컬렉션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기존의 아티산 시리즈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아티산 퓨어는 이제까지 출시된 아티산 시리즈의 편안한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세련되면서도 쿨한 아티산의 향취에 시트러스를 좀 더 강조하여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을 최상으로 살렸습니다. 저는 아티산 퓨어를 통해 사람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빛을 발하며 릴렉싱한 세계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아티산 퓨어의 향기는 현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아티산의 새로운 식구인 아티산 퓨어는 모던함과 상쾌함의 기존 레퍼토리를 확장시키는 가장 에너제틱한 향취라고 믿고 있습니다. 퓨어는 심플하게 간단히 걸친 듯하지만 패셔너블한 현대 남성들의 패션을 완성시켜줄 것입니다.

BRAND STORY

브랜드 ‘존 바바토스’는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가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존 바바토스는 1983년 ‘폴로 랄프로렌’에 디자이너로 패션업계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 1990년부터 5년간 '캘빈클라인'​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1995년 '폴로 랄프로렌'으로 다시 돌아와 부사장을 맡으며 폴로 진 컬렉션을 런칭하게 됩니다.
그는 20년 가까이 심플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몸에 익혔고, 2000년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존 바바토스를 런칭하게 됩니다.

존 바바토스는 북미 패션디자인 협회 어워드인 CFDA (Council of Fashion Designers of America)에서 남성복 부분 3관왕을 수상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0년 CFDA 선정 '신인 남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 2001년, 2005년 CFDA 선정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 수상’
이외에도 2007년 GQ 선정 '올해의 디자이너상'​ 수상, 2013년 CNN 스타일 선정 '올해의 남성 디자이너상' 수상을 하며 남성복 디자이너 부문에서는 전례없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존바바토스는 여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번 대란을 일으키는 컨버스와 존바바토스의 콜라보레이션, 데킬라로 유명한 주류 회사 패트론, 미국의 명차 크라이슬러와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