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로 솔라리시모 르반조 EDT (AZZARO Solarissimo Levanzo EDT)

이브닝드레스의 명장, 로리스 아자로! 아자로가 만들어 내는 향수는 로리스 그 자신이 사랑한 푸른빛 가득한 지중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런칭한 크롬은 탁 트인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상쾌하고 시원한 향수로 세대를 거듭해도 불변하는 매력을 담고 있었습니다.
2016년 새롭게 시작하는 솔라리시모 시리즈는, 아자로가 영감을 얻는 지중해의 하루를 모티브로 하여 3개의 향수를 일 년에 한 개씩 차례로 런칭할 예정입니다.

솔라리시모 시리즈의 첫 번째, 르반조 오데토일렛! 르반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서부에 위치한 작은 섬 중의 하나입니다.
아자로의 솔라리시모 시리즈는 시칠리아 섬 서부에 위치한 르반조, 마레티모, 파비그나나의 3개의 섬을 테마로 한 향수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 중 마지막 시리즈가 될 ‘파비그나나'는 로리스 아자로의 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FRAGRANCE & BOTTLE DESIGN

지중해의 자연을 담은 듯한 초록색 그라데이션의 바틀 속에 지중해의 햇살을 담은 패션프루트와 레몬으로 활기차게 시작하는 향취는 라벤더, 바질, 파출리가 어우러진 상쾌하고도 싱싱한 자연을 푸르름을 전달하면서 세더 에센스로 마무리되어 진정한 남성이 가지는 매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의 향기를 담은 향수인 만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2016년 여름, 아자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솔라리시모 시리즈의 제1탄, 르반조!
따스한 지중해의 햇살과 초록이 가득한 섬에서의 자유를 느껴보세요!

BRAND STORY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아자로(AZZARO).
앤 해서웨이,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 등의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는 고품격 패션 브랜드입니다.
로리스 아자로는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 주얼리, 진주 핸드백 등으로 성공적으로 패션계에 데뷔했습니다. 특히 아자로의 고품질 이브닝드레스는 당시 유명인사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아자로가 젊은 시절을 보낸 곳이자 향수 제작에 영감을 얻은 곳, 대서양 지중해, 푸른 지중해 바다와 하늘, 로리스 아자로의 푸른 눈을 담은 블루 컬러는 아자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컬러이며, 이를 향수에 투영시켜 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