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이오인터내셔날이 지난 달 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에트로(ETRO)와 400년 전통의 프랑스 황실 향수 브랜드 랑세(RANCE)와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씨이오인터내셔날의 김유성 대표는 “패션뿐만 아니라 향수만으로도 오랜 전통과 가치를 자랑하는 에트로 향수와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의 니치 향수인 랑세(RANCE)를 수입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앞으로 사전 홍보 등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에트로는 우아한 곡선과 깊이 있는 색감의 조화, 그리고 페이즐리 문양으로 유명한 패션브랜드입니다. 모든 제품을 손수 장인이 만들며, 가족 경영으로 그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향수는 1989년에 출시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향수입니다. 이제까지 총 25가지의 라인이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먼저 라자스탄, 머스크, 에트라, 자카드, 페이즐리 등을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양한 감정과 취향의 결정체라 불리는 에트로 향수의 아름다운 바틀과 각각의 향기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랑세는 400년 전통의 프랑스 황실 향수로, 지금까지도 최고의 품질로 당대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랑세는 나폴레옹의 개인 조향사였던 '프랑수와 랑세'의 이름에서 따온 브랜드로, 그의 가문은 1600년대 초부터 프랑스 귀족을 위해 향수를 생산했던 가문입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실제로 프랑스 황실에서 나폴레옹과 그의 부인 등이 사용했던 향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어 향수 매니아들의 기대가 매우 큽니다. 출시 예정 라인은 트리이엄프, 유제니, 라에티시아 등 입니다.
에트로와 랑세 향수는 내년 상반기에 런칭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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