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엔드 네일 브랜드 '시아떼(Ciate)'가 5월 16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1호점을 오픈 했습니다. 현대 신촌점 1층에 위치한 시아떼 매장에서는 네일 제품은 물론, 메이크업 라인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160종에 달하는 네일 라인뿐만 아니라 블러쉬 팝, 마스카라, 립글로스 등 80종의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입니다. 시아떼 네일 제품은 페인트폿, 트리트먼트, 젤톡스, 올리비아 팔레르모 에디션, 시즈널 기프트 세트 등 총 다섯 가지 라인이 있습니다. 일반 컬러 네일과 젤 네일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탁월한 발색과 지속력은 물론, 쉽게 지우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톱 손상을 최소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연꽃 추출물, 마룰라 오일, 비타민 성분 등을 함유한 리무버와 트리트먼트 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아떼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컬러와 개성만점 세트 상품도 고객의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시즌 별로 트렌드 컬러를 접목한 기프트 세트를 출시해 재미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캐비어, 벨벳, 네온, 글리터, 조개 껍질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1호점 오픈 기념으로 한 달 동안 깜짝 사은 이벤트가 열린다. 종류에 상관 없이 시아떼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시 시아떼의 귀여운 시그니처 아이템인 미니 페인트 폿(5ml) 1개를 증정합니다. 시아떼는 2009년 영국에서 시작한 네일 전문 브랜드로 패션 위크 모델들의 네일 아티스트 '샬롯 나이트(Charlotte Knight)'가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서 네일 컬러를 물감처럼 섞어 사용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비욘세, 아델,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유명세를 탔으며, 특히 미국 드라마 '가십걸' 블레어의 실제 주인공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시아떼 모델로 활동하고 제품 개발에 참여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엘르, 얼루어, 코스모폴리탄 등 해외 유명 매거진의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제품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톡톡 튀고 트렌디한 브랜드 감성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아떼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중동, 미국, 아시아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4500여개 유통 라인을 갖고 있으며,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지난해 7월 영국 현지에서 시아떼 본사와 공식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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