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바바토스의 다크레블이 향수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FiFi 어워즈(Fragrance Foundation Awards)’에서 잇따라 1위를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FiFi 어워즈(Fragrance Foundation Awards)는 세계 권위의 향수 협회에서 철저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을 지정, 한 해를 가장 빛낸 향수에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다크레블은 6월 7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2016 US FiFi Awards' 프레스티지 향수 패키지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습니다.

US 시상식에는 브랜드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존바바토스가 직접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다크레블은 지난 4월에 열린 '2016 UK FiFi Awards' 프레스티지 남성 향수 프린트 광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고 캠페인에는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동시에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유러피안 모델 '​조나스 케셀러(Jonas Kesseler)'가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다크레블은 존바바토스의 로큰롤 감성을 그대로 담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가죽 향이 매력적입니다.

도시적이면서도 거친 반항아의 매력을 담은 블랙 가죽 끈 장식으로 독특한 감성을 더해 출시 직후부터 기존 존바바토스 마니아는 물론, 향수 콜렉터들에게도 뜨겁게 회자됐습니다.

다크레블의 명성을 이을 존바바토스 향수 신제품이 10월에 출시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