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역사 깊은 퍼퓨머리 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
Bath and Body Collection에서 새로운 향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제 펜할리곤스의 두 가지 인기 제품인 할페티와 엠프레사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 향수에 더 섬세한 터치를 더해줄 헤어 앤 바디 미스트 할페티와 엠프레사를 만나보세요.

엠프레사 헤어 앤 바디 미스트는 긴 여름밤의 온기로 착용자를 장식해 줍니다. 귀중한 아르간 오일은 머리카락을 소중한 실크처럼 부드럽게 하며, 엠프레사의 유혹적인 향기는 관능적으로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펜할리곤스 헤어 앤 바디 미스트는?

헤어 & 바디 미스트는 머리나 몸에 가볍게 향기를 낼 때 또는 보습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또는 다른 향수들과 레이어링도 가능합니다. 미스트는 마지막 층을 더해주는 기능과, 향기를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경험을 하게 하는데 수분층 또한 잘 잡아주기도 합니다.

펜할리곤스의 헤어 & 바디 미스트는 모두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아르간 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과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 주는 데에 이상적인 재료이다. 최상의 결과를 위해 샤워 후 미스트를 향기의 마지막 부분으로 적용하세요.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