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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린넨 컵보드  LINEN CUPBOARD 펜할리곤스
PENHALIGON'S
Penhaligons Candle
막 세탁한 듯한 린넨의 머스크 향기가 덮여 섬세한 향기들은 옛 추억과 느낌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용량 : 290g

펜할리곤스 린넨 컵보드 캔들 (PENHALIGON'S LINEN CUPBOARD CANDLE)

더치스 로즈는 막 세탁한 린넨의 머스크 향취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머스크로 덮인 섬세한 알데히드 느낌의 오렌지 꽃의 잔잔한 모습의 추억에 잠긴 채, 시간은 정지해 있습니다.
오직 기억과 느낌만이 중요합니다.

FRAGRANCE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

[ TOP ] 오렌지 블로섬
[ MIDDLE ] 알데히드
[ BASE ] 머스크

RANGE

펜할리곤스 린넨 컵보드 캔들 290g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CENT
플로럴, 라이트, 프레시
  • TOP오렌지 블로섬
  • MIDDLE알데히드
  • BASE머스크
CONCEPT
모던, 클래식, 우아, 럭셔리, 패셔너블
DESIGN
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은 가상의 인물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각 인물은 그들을 닮은 동물 그리고 향취를 나타냅니다.
화려한 동물 메탈 캡만큼이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단상자는 빅토리아 시대의 판화 기법과 독특한 화풍을 결합한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티아나 윌리엄스(Kristjana Williams)'의 작품입니다.
SEX / AGE
유니섹스 / 20대, 30대,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