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P 30ml, EDP 50ml, EDP 80ml
우리가 흔히 아는 로맨틱한 파리지앵 여성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가진 그녀는 모던하고 파워풀한 현대 여성이지만, 밤이 되면 그녀의 와일드한 면을 볼 수 있는 밤의 여왕으로 변신합니다.
우아하지만 화려하고, 섬세하지만 즐길 줄 아는 그녀는 밤에는 파리의 가장 화려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피갈 광장에서 파티를 즐기지만 아침이 되면 프랑스 장관이라는 엘리트 여성으로 돌아오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비밀스러운 스캔들을 담고 있습니다.
허니 시프레 계열
낮과 밤의 180도 다른 그녀의 이중생활을 떠올리게 하는 스캔들의 향취는 낮에는 달콤한 허니와 풍성한 가드니아, 블러드 오렌지가 조화되어 프레시하면서도 우아함을 느낄 수 있지만 밤이 되면 허니에 파츌리가 더해져 센슈얼하고 유혹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중독성이 강한 허니 시프레 계열의 향취입니다.
[ TOP ] 달콤한 허니
[ MIDDLE ] 풍성한 가드니아, 블러드 오렌지
[ BASE ] 허니, 파츌리
장 폴 고티에 스캔들 EDP 30ml, 50ml, 80ml
영원한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법한 팝스타 마돈나의 시그니처 의상인 콘브라를 탄생시킨 장 폴 고티에는 일상적인 물건에 자신만의 독특함을 입혀 재창조해내는 천재적인 디자이너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통해 패션계의 악동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남성 향수 TOP 10에 꾸준히 랭크인 될 만큼 전 세계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대표적인 향수 ‘르 말’이 마침내 런칭됩니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창조물로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는 코르셋을 입은 여성의 상반신을 바틀 모양으로 빚어 출시 당시 때부터 화제를 모은 ‘클래식(Classique)’과 옛날 이발소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만든 남성 향수 ‘르 말(Le Male)’이 대표적인 향수입니다.
2016년에는 장 폴 고티에의 패션 하우스가 글로벌 패션 & 퍼퓸 그룹인 푸치(PUIG)사에게 인수된 이후로는 화려하고 즐거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여성 향수, ‘스캔들(Scandal)’을 런칭했습니다.
'패션계의 악동' 장 폴 고티에
프랑스 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상식을 뒤엎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아름다움의 기준을 재정의한 디자이너로 불리는 장 폴 고티에는 1990년대 마돈나를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시킨 도발적인 콘 브래지어와 영화 '제5원소'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의상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행보를 이어오며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혁신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장 폴 고티에도 여느 유명 디자이너들처럼 SPECTACULAIRE!(스팩태큘러)를 모토로, 행복과 웃음을 선사하는 향수를 의미하는 'Happiness pill', 흔하거나 일상적인 것들을 럭셔리하게 변화시킨다는 'From sidewalk to catwalk', 자신이 되고 싶은 대로 되라는 뜻의 'Diktats mean nothing'이 세 가지 가치를 담아낸 향수를 출시했습니다.
과거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창조물로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그는 코르셋을 입은 여체를 바틀 모양으로 빚어 출시 당시 때부터 화제를 모은 '클래식(Classique)'과 옛날 이발소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만든 남성 향수 '르 말(Le Male)'이 대표적인 향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