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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아르테미지아  ARTEMISIA 펜할리곤스
PENHALIGON'S
Signature Collection
화려한 복숭아처럼 달콤하고 차처럼 상쾌한 우디 아로마틱 향

용량 : EDP 50ml, EDP 100ml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EDP (PENHALIGON'S ARTEMISIA EDP)

#은은함 #따뜻 #복숭아 #재스민 #백합 #고귀한 나무들과 앰버

두 볼 발그레한 소녀의 수줍은 미소가 연상되는 향기
바닐라의 부드러움과 플라워의 달콤함의 조화, 우디 아로마틱 계열의 아르테미지아

2002년에 만들어진 아르테미지아는 비단과 캐러멜의 부드러움을 지닌 섬세한 향수입니다.
떨어지는 초록사과와 잘 씻긴 승도복숭아를 재스민 차와 함께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며 바이올렛, 시클라멘, 백합의 꽃잎들이 막 떨어지는 듯한 향을 우아하게 묘사했습니다.

달콤한 바닐라와 따뜻한 향료들의 향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은 엠버와 머스크의 영향 때문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향기입니다.

FRAGRANCE

우디 아로마틱 계열

[ TOP ] 복숭아, 녹엽
[ MIDDLE ] 풋사과, 은방울꽃, 재스민, 제비꽃, 바닐라
[ BASE ] 오크모스, 샌들우드, 머스크, 엠버, 바닐라

RANGE

펜할리곤스 아르테미지아 EDP 50ml / 100ml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CENT
플로럴, 프루티, 라이트, 프레시
떨어지는 초록사과와 잘 씻긴 승도복숭아를 재스민 차와 함께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며 바이올렛, 시클라멘, 백합의 꽃잎들이 막 떨어지는 듯한 향을 우아하게 묘사했습니다.
달콤한 바닐라와 따뜻한 향료들의 향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은 엠버와 머스크의 영향 때문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향기입니다.
  • TOP복숭아, 녹엽
  • MIDDLE풋사과, 은방울꽃, 재스민, 제비꽃, 바닐라
  • BASE오크모스, 샌들우드, 머스크, 엠버, 바닐라
CONCEPT
모던, 클래식, 패셔너블
DESIGN
펜할리곤스의 패셔너블함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은 다양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과 독특한 소재 선택으로 펜할리곤스만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SEX / AGE
여성 / 20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