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T 30ml EDT 100ml
#달빛 #신비한 #고혹적인 #시트러스 #플로럴 #아로마틱 #깊은 #빛나는
웅장한 초승달 빛에서 영감을 받은, 신선한 꽃들과 쌉싸름한 비거 래드 오렌지, 주니퍼베리의 선명하면서도 관능적인 향기
프레시한 플로럴 계열의 루나는 엔드미온 꽁상트레의 우디한 가죽 노트에 대비되는 여성적인 향기입니다.
이 화려하면서도 새로운 향인 루나는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달의 여신이 그녀가 사랑하는 엔드미온에게 밤마다 달빛의 형태로 찾아갔던 것처럼 그녀가 주는 중독성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마치 최면에 걸린 듯한 관능적인 느낌을 줍니다.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
[ TOP ] 베르가못 오일, 레몬 프리모 오일, 오랜지 비거 래드 오일
[ MIDDLE ] 장미 향, 재스민 잎 향, 주니퍼베리 오일
[ BASE ] 발삼 퍼, 용연향, 머스크
펜할리곤스 루나 EDT 30ml, 100ml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