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P 100ml
#상쾌한 #따뜻함 #특이한 #프루티 #스파이시 #밝은 #컬러풀 #부드러운 #장미 #성
마하라자 왕을 위한 단 하나의 향기
바라는 펜할리곤스 걸작 애머랜씬(2009)과 사토리얼(2010)을 탄생시킨 '향기/후각의 화가'라 일컫는 마스터 퍼퓨머 베르트랑 두쇼푸(Master Perfumer Bertrand Duchaufour)에 의해 탄생된 향수입니다.
바라는 마스터 퍼퓨머 베르트랑이 조드프르 로컬 마켓에서 접한 고수와 당근씨의 달콤하고 기분 좋은 조합과 크리미한 샤프란 그리고 과즙이 풍부한 모과의 향기로 시작됩니다.
마하라자의 여름 궁전인 발사만드(Balsamand) 가든의 향기가 표현되는 미들 노트는 눈부시게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인도 목련의 화이트 노트와 가벼운 프리지아, 그리고 은은한 아이리스의 향기가 아름다운 장미 향기와 우아하게 블렌딩되어 발사만드 가든에 있는 착각이 듭니다.
달콤한 꿀과 매혹적인 화이트 머스크 송진과 통카빈 그리고 상쾌한 시더우드와 샌들우드의 감미로운 조화로 마무리됩니다.
플로럴 프루티 계열
[ TOP ] 사프론, 장미수, 당근 씨, 고수 씨, 모과
[ MIDDLE ] 모로칸 장미, 아이리스, 불가리안 장미 오일, 프리시아, 인디안 목련, 작약
[ BASE ] 꿀, 화이트 머스크, 시더우드, 샌들우드, 벤조인, 레진, 통카빈
펜할리곤스 바라 EDP 100ml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