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P 100ml
#섬세한 #가슴 아픈 #마법 같은 #부드러운 #따뜻한 #파우더리 #너그러운 #대기의 #가죽 #아이리스 #풍성한
더 스피릿 오브 발레
아이리스 프리마(Iris Prima)는 캘빈클라인 CK One,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를 탄생시킨 마스터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가 오랜 기간 잉글랜드 국립 발레단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 '발레'의 본질을 담아낸 작품으로 그의 뛰어난 '향기 연출력'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향수입니다.
상쾌한 베르가못 향기로 아이리스 프리마의 공연이 시작되는데,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높이 뛰어오르는 프리마 발레리나의 우아한 비상을 시트러스의 상쾌함으로 표현하였으며, 부드러운 그린 앰버와 토 팁으로 가볍고 경쾌하면서 사뿐사뿐 내딛는 발레리나의 스텝을 연상시키는 생기 넘치는 핑크페퍼 향기가 대조를 이룹니다.
베르가못과 그린 앰버, 핑크페퍼의 퍼포먼스가 지나면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파우더리한 매력의 아이리스 향기가 등장해 강렬한 재스민 삼박 향기와 어우러지며 관능적인 파드되(두 사람이 추는 춤)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헤디온과 파라디소네의 향기가 밝고 활기찬 느낌을 부여합니다.
부드러운 연분홍빛 패브릭 느낌의 페이퍼와 가죽 라벨로 토슈즈를 표현한 패키지와 바틀에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부드러우면서도 머스키한 가죽 노트로 토슈즈 향기 또한 표현하였습니다.
무대 위 발레의 우아함과 비상, 그 이면의 노력과 고통을 담은 아이리스 프리마는 다른 시각으로 발레를 표현한 유일무이한 향기이자 발레의 모든 것을 시각, 후각, 촉각으로 표현한 2013년 펜할리곤스의 명작입니다.
시프레 플로럴 계열
[ TOP ] 베르가못, 그린 앰버, 홍후추
[ MIDDLE ] 아이리스 앱솔루트, 삼박 재스민, 헤디온, 파라디손
[ BASE ] 가죽, 바닐라, 샌달우드, 베티버, 벤조인
펜할리곤스 아이리스 프리마 EDP 100ml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