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T 100ml
#건조한 #우아한 #열광하는 #쥬니퍼 #리큐어 같은 #취하게 만드는
세련된 도시의 감각적인 젊은이들이 연상되는 상큼하고 발랄한 향기
펜할리곤스가 런던의 자유와 해방감을 표현하는 유혹적인 향기를 선사합니다.
쥬니퍼 슬링(Juniper Sling)은 1920년대 자유분방한 런던 젊은 귀족들과 보헤미안들을 조명한 영국 드라마 필름, "Bright Young Things"의 오마주로 탄생된 향수입니다. 당시는 "The Bright Young Things (삶을 즐길 줄 아는 자유롭고 열정적인 런던, 젊은이들의 상징)"이 독특하고 개방적인 패션과 감성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고 사교계를 주도하던 시대였습니다.
쥬니퍼 슬링의 첫 향기는 쥬니퍼베리, 안젤리카, 브랜디가 곁들어진 각테일의 상쾌한 향기로 마치 수수께끼 같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남자가 연상되는 블랙페퍼와 카다몸, 부드러운 가죽과 흰 붓꽃향을 지나 흑설탕, 블랙체리 그리고 앰버향이 결합되어 관능적인 향기로 마무리 되어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강력한 향기로 새롭게 탄생할 것입니다.
런던의 유니크한 매력과 드라이진(London Dry Gin)의 풍미와 분위기를 선사하는 유혹적인 향수, 쥬니퍼 슬링을 뿌리고 진 칵테일 한 잔 어떨까요?
아로마틱 스파이시 계열
[ TOP ] 오렌지 브랜디, 시나몬, 안젤리카, 주니퍼베리
[ MIDDLE ] 카다몸, 가죽, 흑후추, 흰 붓 나무
[ BASE ] 흑설탕, 블랙체리, 베티버, 암브록스
펜할리곤스 쥬니퍼 슬링 EDT 100ml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