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T 100ml
#프레시 #짭쪼름한 #짜릿한 #모험스러운 #용감한 #따뜻한 #함선
화려한 이국풍의 우든 케이스에 담긴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신비롭고 강한 향기
로테어는 1870년(펜할리곤스가 생겨난 해)에 영국 동부 끝 쪽에 자리 잡은 '라벤더(Lavender)' 부둣가에 건조된 유선형의 대형 쾌속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 쾌속정은 19세기 온갖 이색적인 명물들을 영국의 해안으로 들여오기 위해 전 세계를 항해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로테어의 향기는 자몽과 주니퍼베리의 톡 쏘는 향기와 무화과 나뭇잎의 싱그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시작됩니다.
홍차의 그윽한 향기와 무화과 즙, 목련 노트가 부드럽게 퍼집니다.
용연향, 시더우드, 웬지 우드 등의 베이스 노트로 이어지는 로테어의 향기는 우아한 선박의 윤기나는 갑판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푸제리 스파이시 계열
[ TOP ] 홍후추, 카다몸, 자몽, 주니퍼베리, 베르가못, 무화과 잎
[ MIDDLE ] 무화과 즙, 라벤더, 목련, 제라늄, 홍차
[ BASE ] 바닐라, 머스크, 시더우드, 용연향, 웬지 우드
펜할리곤스 로테어 EDT 100ml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