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T 30ml, EDT 100ml
#빛나는 #사탕발린 #관능적인 #멋진 #상쾌한 #밝은 #생동감 있는 #신부부케
시에스타가 연상되는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 플로럴 프레시 계열의 오렌지 블라썸
송혜교의 페이보릿 향수로 공개됐던 일명 송혜교 향수
1976년에 만들어진 오렌지 블라썸은 풍부하고 달콤한 플로럴 프레시 계열의 향수입니다.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산 오렌지, 베르가못과 버지니아산 삼나무, 장미, 복숭아꽃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렌지 블라썸을 뿌리는 순간 여유로운 햇살 아래 드리운 그늘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오렌지 블라썸은 1976년에 만들어진 향기를 토대로 2010년 마스터 퍼퓨머 베르트랑 두쇼푸(Bertrand Duchaufour)에 의해 재창조되었습니다.
송혜교의 페이보릿 아이템으로 공개됐던 향수입니다.
플로럴 프레시 계열
[ TOP ] 네롤리, 제비 꽃잎, 베르가못, 핑크 페퍼, 레몬-시트런, 카다몸
[ MIDDLE ] 오렌지 블로섬, 이집트 재스민, 튜베로즈, 난초, 로즈 에센스, 복숭아꽃
[ BASE ] 샌들우드, 바닐라, 버지니아산 삼나무, 화이트 머스크
펜할리곤스 오렌지 블라썸 EDT 30ml / 100ml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