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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릴리 오브 더 밸리  LILY OF THE VALLEY 펜할리곤스
PENHALIGON'S
Heritage Collection
은방울꽃의 달콤함과 낭만적인 흰 꽃들이 만나 왕실 결혼을 장식했던 향수

용량 : EDT 100ml

펜할리곤스 릴리 오브 더 밸리 EDT (PENHALIGON'S LILY OF THE VALLEY EDT)

#프레시 #현실적 #부드러운 #시원한 #푸른 잎 #클래식 #영원함

수줍게 얼굴을 내밀며 봄을 알리는 하얀 목련의 꽃망울이 연상되는 향기, 크리미한 꽃향기가 달콤함과 품격을 선사하는 플로럴 프레시 계열의 릴리 오브 더 밸리

1976년 탄생한 클래식한 릴리 오브 더 밸리는 달콤하고 상쾌할 뿐 아니라 동시에 품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섬세한 여러 개의 꽃향기를 매혹적으로 풀어낸 릴리 오브 더 밸리는 처음 뿌렸을 때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트러스와 베르가모트 향으로 시작하며, 하얀색 꽃들(장미, 일랑일랑, 재스민, 은방울꽃)의 크리미한 향으로 묘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FRAGRANCE

플로럴 프레시 계열

[ TOP ] 베르가못, 레몬, 제라늄
[ MIDDLE ] 은방울꽃, 장미, 일랑일랑, 재스민
[ BASE ] 오크모스, 샌달우드

RANGE

펜할리곤스 릴리 오브 더 밸리 EDT 100ml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CENT
플로럴, 프레시
환상 같고 낭만적인 크림 같은 흰 꽃들은 계속해서 꽃잎들을 펼치고, 장미, 일랑일랑 그리고 재스민은 그들의 향기를 발산합니다. 그리고 신중함이 미덕이기에, 샌들우드와 오크모스는 잘 알아채지 못하지만 은방울꽃을 더 영원하게 남도록 만들어줍니다.
  • TOP베르가못, 레몬, 제라늄
  • MIDDLE은방울꽃, 장미, 일랑일랑, 재스민
  • BASE벤조인, 샌들우드, 머스크 바닐라
CONCEPT
모던, 클래식, 패셔너블
DESIGN
펜할리곤스의 패셔너블함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은 다양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과 독특한 소재 선택으로 펜할리곤스만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SEX / AGE
여성 / 20대,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