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C 100ml
시트러스 향수의 대표 주자 4711이 선보이는 진짜 시트러스 향수
과즙미 팡팡 터지는 매력남녀를 만들어줄 과즙상 향수
4711 리믹스 콜로뉴 - 리미티드 에디션!
4711 브랜드 탄생 226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자 근대 향수의 원조 '오리지날 오 드 콜로뉴'의 현대적 재탄생, 4711 리믹스 콜로뉴!
새로움과 모던함을 강조하는 썸머 향수를 만나보세요!
[ TOP ] 베르가못, 레몬, 찻잎
"누가 오렌지 까먹었어?"라는 말을 들을 만큼 톡 쏘는 오렌지 과즙을 그대로 담은 듯한 시트러스 탑 노트가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 MIDDLE ] 네롤리, 비터 오렌지, 용담(야생화)
고급 향료에 속하는 네롤리와 용담 오일이 기분 좋은 무드를 더해줍니다.
[ BASE ] 시더우드, 캐시미어, 머스크
머스크로 부드럽고 풍부하게 마무리됩니다.
4711 리믹스 콜로뉴 EDC 100ml
4711 - 살아있는 전설
작은 선물, 글로벌 브랜드의 시작이 되다.
1792년, 한 수도승이 뭴헨즈 부부의 결혼 선물로 Aqua Mirabilis(아쿠아 미라빌리스), 즉 기적의 물을 만드는 비법을 선물합니다. 이 향수의 가치를 알아챈 뭴헨스 부부는 쾰른의 글로켄가스에 작은 공장을 차려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상표가 된 숫자 - 4711
4년 후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이 쾰른을 점령했을 때 통치 상의 편의를 위해 집집마다 일련번호가 붙여졌는데 이때 뭴헨즈 부부의 집은 4711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았고, 이 숫자는 1875년, 상표로 정식 등록되게 됩니다.
200년이 넘도록 철저히 비밀로 부쳐지고 있는 제조 비법
초기에는 복용이 가능하고 치료용으로도 쓰였으나 나폴레옹이 모든 의약품의 처방을 공개하도록 명령하자 제조 비법을 비밀로 남기기 위해 향수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나폴레옹도 탐냈던 4711의 포뮬러는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고 다만 베르가못, 레몬, 오렌지가 활기를 북돋고 라벤더, 로즈마리가 긴장완화를, 네롤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만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