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P 30ML, EDP 100ML
19세기초 영국 귀족사회에서 처음 등장한 댄디는 멋쟁이라는 뜻입니다. 단순 의복 뿐만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인 모습까지 가꾸는 남성을 표현합니다.
1920년대 댄디에 매료된 남성들이 남몰래 방문해 사교를 즐겼던 '스피크이지바'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스피크이지란 알코올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떤 시대에, 술집 주인들이 단속에 걸리지 않도록 손님들에게 "Speak Easy"(조용히 말하라)는 의미에서 사용하던 단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춤을 추고 싶어 했고, 아무도 잠들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연기, 음악, 화려함을 통해 이들은 공상가, 예술가. 연인, 그리고 멋쟁이 신사가 됩니다.
속삭임, 더블 스텝(춤의 종류), 훔친 키스, 여기서만 일어나는 몇가지 일들, 이 모든 것들은 숨겨진 문 뒤에서 시작됩니다.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