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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솔라리스  SOLARIS 펜할리곤스
PENHALIGON'S
우디노트와 바닐라로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천상의 우아함을 지닌 향수

용량 : EDP 30ml, 100ml

솔라리스 EDP (SOLARIS EDP)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 솔라리스는 모든 것의 근원이자 우주의 심장입니다. 그녀의 노래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마침내 도달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그녀의 궤도 안에서 기쁨의 춤을 춥니다. 그녀는 시간을 정하고 꽃을 자라나게 합니다. 그녀가 남긴 자취는 환상적이고 향긋하며 따듯합니다.

생기 넘치는 감귤류 노트가 강렬한 블랙 커런트와 조화를 이루며 시작을 알립니다. 뒤이어 새하얀 흰 꽃들의 우아함으로 어루만져 하트노트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우디노트와 바닐라로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천상의 우아함을 지닌 향수, 솔라리스가 탄생합니다.

조향사 알리에노르 마세네
수십년의 경험을 가진 알리에노르 마세네는 그녀의 작품에 대담하고 반항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브스지가 "향수가 언제 완성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도 그녀는, “중독성, 시그니처, 파워 이 세가지가 전부 합쳐졌을 때, 비로소 저는 향수가 완성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이 세가지 조합을 다양한 향수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녹여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그녀의 훌륭한 작품들은 TFF(The Fragrance Foundation Awards) 향수 재단 어워즈에서 세번이나 수상했습니다.

이전 작품들 : 펜할리곤스 - 루나, 클레데스틴 클라라, 엘리자베단 로즈, 더 페이버릿/ 메모 - 아프리칸 레더/ 메종 마르지엘라 - 재즈 클럽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CENT
플로럴
블랙 커런트와 감귤류의 생기 넘치고 반짝이는 향으로 시작합니다. 일랑일랑의 풍부하고 크리미한 플로럴 부케 향을 지나 따듯하고 우디한 샌달우드와 관능적인 바닐라로 마무리 됩니다.
  • TOP블랙 커런트, 네롤리, 레몬 오일
  • MIDDLE일랑일랑, 자스민, 티아레 플라워(Tiare Flower)
  • BASE시더우드(삼나무), 샌달우드(백단향), 바닐라
CONCEPT
클래식, 우아
DESIGN
태양을 상징하는 황금색 리본 데코레이션과 펜할리곤스 브리티쉬 테일즈 컬렉션 클래식 바틀 디자인
SEX / AGE
여성 /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