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니 오 드 퍼퓸 에썽씨엘 (Brioni Eau de Parfum Essentiel)

자연과 함께하는 브리오니의 장인정신
브리오니 패션 디렉터, 노버트 스텀펠의 비전인 자연에서 영감받은 보틀 디자인은 우아한 곡선, 자연의 푸릇함을 상징하는 초록빛의 그라데이션 색상 , 브리오니 수트에 봉제된 라벨인 새틴라벨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B’ 로고가 각인된 자석 캡은 골든펌프 스프레이에 가져가기만 하 면 감기듯 닫혀 시크하고 디테일한 감각을 더해줍니다.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
지속가능한 제조 기술에 전념하는 명망 있는 유리 제조업자, 보르미올리 루이지(Bormioli Luigi)가 제작한 유리 보틀은 친환경적인 생산 공정을 거쳐 제작되며 그린 새틴 컬러로 마감된 종이 상자는 FSC 인증을 받아 모두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FRAGRANCE

사람과 지구를 위해 -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의 소싱
하우스는 향수를 위해 사회적으로 책임이 있는 재료들을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그라스에 본사를 둔 하우스 로베르테가 제조한 브리오니 오 드 퍼퓸 에썽씨엘은 100% 자연 유래 농축액으로 천연 유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비건 향수는 인공 착색제나 GMO없이 오직 엄선 된 고품질의 성분만 함유합니다. 공식은 파리에서 구성되었고 농축액은 그라스에서 제조되었습니다.

초록빛 노트의 미풍 같은 오프닝
어느 이탈리아 궁전의 정원을 거닐때 나무 사이로 춤을 추는 햇살처럼, 반짝이는 베르가못과 밝은 향의 카다멈이 부드러운 토마토 잎 사이로 빛의 놀이를 만듭니다. 푸른 바람을 들이쉰 후 당신의 가장 진실된 부분에 접속해 보세요.

흙내음과 우디한 하트 노트의 절제된 힘
피에노 피오레(pieno fiore) 스웨이드 블레이저처럼 부드럽고 유연한 흙 향의 파 출리는 향기의 스테이트먼트 피스입니다. 이번 출시를 위해 독점적으로 사용된 통카빈의 우디한 면을 강화하기 위해 파 출리가 특별히 제작된 천연 재료들과 짝을 이룹니다. 그 힘을 느껴보세요 . 당신 의 성격에 솔직해 보세요.

진정한 전설의 지속되는 흔적
하트 노트의 우디한 힘이 감싸주는 앰버 드라이다운 노트로 확장되며, 향수에 있어 두 가지 가장 영적인 노트인 '레지너스 프랑킨센스’와 '크리미 샌달우드’는 당신의 중심, 고요, 행복을 나타냅니다. 이들의 흔적을 따르세요. 당신의 본질을 표현하세요.

BRAND STORY

세계 3대 수트 브랜드로 알려진 브리오니는 1945년 재단사인 카타노 사비니와 나자레노 포티콜리가 창업한 60년 역사와 품격이 있는 수트로 알려지며 디자인과 테일러링의 섬세함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1952년 브리오니의 첫번째 패션쇼가 ‘플로렌스 팔라 초 피티 피렌체＇에서 열리게 되고, 이후 세계 각지에서 300회 이상 패션쇼를 이어가며 브리오니는 클래식 수트 남성복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인정 받게 됩니다.
1960년대 산업화사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하락세를 겪게 되지만, 브리오니는 핸드 테일러링을 고집하였고 브리오니만의 클래식 이탈리아 로마 수트의 생산라인을 펜네 지방에 대대적으로 설립하여 브랜드의 버팀목을 마련하게 됩니다.
1986년에는 핸드메이드와 테일러링 후배 양성으로 이탈리아 로마 스타일 수트의 명백을 이어가기 위해 전문 테이러링 스쿨인 스쿠올라 수페리오레 디 사토리아 나짜레노 폰티콜리를 설립 하게 됩니다.

현재 브리오니는 미국 부유층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정치가, 사업가 연예인들로 부터 선택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