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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하이그로브 부케  HIGHGROVE BOUQUET 펜할리곤스
PENHALIGON'S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하이그로브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향수

용량 : EDP 100ml

펜할리곤스 하이그로브 부케 EDP (PENHALIGON’S HIGHGROVE BOUQUET EDP)

“런던과 콘월 (Cornwall) 사이 검은 새들은 석회암 계곡 위를 날아다닙니다. 자연이 한눈에 보이는 정원과 자갈길을 거닙니다. 틸리아 토멘토사 나무의 꽃들은 따사로운 태양 아래에서 피어납니다. 그리고 벌들은 나무 그늘에 가려진 꽃을 홀짝이며 현란한 환희의 춤을 춥니다."

하이그로브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향수로 노란 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반짝이는 상큼함을 지닌 플로럴, 월하향(튜버로즈), 삼나무(시더우드), 머스크의 관능적이고 우디한 터치가 특징이며 여름날의 느낌을 표현.

**하이그로브는 새롭게 임명된 국왕 찰스 3 세와 그의 아내 카밀라 왕비의 개인 별장. 하이그로브의 정원은 야생 동물과 환경을 조화롭게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기적이며 지속 가능한 실천을 보여주는 곳.
**지속 가능한 실천 : 웨이트 로즈 듀크 오가닉 ’ 매출과 '하이그로브 부케 컬렉션' 으로 발생되는 수입금 중 10%는 1979 년 찰스 3 세에 의해 설립된 자선단체에 기부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CENT
플로럴
노란 벨벳 같은 부드러움과 반짝이는 상큼함을 지닌 플로럴, 월하향(튜버로즈), 삼나무(시더우드), 머스크의 관능적이고 우디한 터치가 특징이며 여름날의 느낌을 표현.
  • TOP제라늄, 라벤더, 히아신스
  • MIDDLE틸리아 토멘토사 나무, 미모사, 자스민, 튜베로즈
  • BASE시더우드, 오리스(흰붓꽃), 머스크
CONCEPT
클래식, 럭셔리
DESIGN
푸릇함이 가득한 하이그로브 정원을 상징하는 초록색 리본 데코레이션과 펜할리곤스 브리티쉬 테일즈 컬렉션 클래식 바틀 디자인
SEX / AGE
유니섹스 /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