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P 60ml, 100ml
이탈리아 최고 테일러, 브리오니가 출시한 두번째 시그니처 향수, 브리오니 오 드 퍼퓸 에끌라는 프랑스어로 밝음또는 찬란함을 의미합니다.
“시간을 초월하면서도 현재에 머무는 향기는 수수하면서도 반짝거리며 순수함과 강렬함이 흥미롭게 대조됩니다.”
– 브리오니 디자인 디렉터, 노버트 스텀플(Norbert Stumpfl)
“브리오니 오 드 퍼퓸 에끌라를 제작했을 당시 전 릴렉싱한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황홀했던 어느 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향수를 통해 이른 아침의 상쾌함과 저녁의 안락한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향수를 구성하는 모든 노트는 최고의 원료만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제조 했습니다.”
– 마스터 퍼퓨머, 미셸 알메락(Michel Almairac)
Legends are intuitive #Tailor Your Legend
브리오니 EDP 에끌라, 2023년 스위스 안나벨 프릭 데 보떼 어워즈(ANNABELLE PRIX DE BEAUTE), 남성 향수 부문 수상!
브리오니 EDP 에끌라 향수가 스위스 뷰티 업계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 중 하나인, 안나벨 프릭 데 보떼 어워즈에서 남성 향수 부문 가장 혁신적인 제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위스 여성 매거진인 안나벨은 2023년 40명의 뷰티 전문가와 함께 총 151개의 뷰티 제품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세계 3대 수트 브랜드로 알려진 브리오니는 1945년 재단사인 카타노 사비니와 나자레노 포티콜리가 창업한 60년 역사와 품격이 있는 수트로 알려지며 디자인과 테일러링의 섬세함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1952년 브리오니의 첫번째 패션쇼가 ‘플로렌스 팔라 초 피티 피렌체'에서 열리게 되고, 이후 세계 각지에서 300회 이상 패션쇼를 이어가며 브리오니는 클래식 수트 남성복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인정 받게 됩니다.
1960년대 산업화사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하락세를 겪게 되지만, 브리오니는 핸드 테일러링을 고집하였고 브리오니만의 클래식 이탈리아 로마 수트의 생산라인을 펜네 지방에 대대적으로 설립하여 브랜드의 버팀목을 마련하게 됩니다.
1986년에는 핸드메이드와 테일러링 후배 양성으로 이탈리아 로마 스타일 수트의 명백을 이어가기 위해 전문 테이러링 스쿨인 스쿠올라 수페리오레 디 사토리아 나짜레노 폰티콜리를 설립 하게 됩니다.
현재 브리오니는 미국 부유층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정치가, 사업가 연예인들로 부터 선택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