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로드 조지 , 레이디 블랑쉬 , 더치스 로즈 , 더 듀크 , 채인징 콘스탄스, 블레이징 샘 , 커즌 플로라 , 테러블 테디 각 10ml
포트레이트 맨션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러운 스캔들
영국 교외에 존경받는 포트레이트 가문의 맨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체 이 저택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상류 사회의 위엄있는 모습 뒤에는 과연 어떤 모습이 숨어있는 걸까요?
우리는 어떤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매혹적인 향기와 비밀스러운 스캔들이 가득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로드 조지 10ml
강력한 럼으로 시작해 통카빈의 스모키하고 강렬한 우디 향기
* 레이디 블랑쉬 10ml
귀족같이 우아하고 강렬한 우디 플로럴 향기
* 더치스 로즈 10ml
관능적인 머스키하고 우디한 장미 향기
* 더 듀크 10ml
독특하고 스파이시하면서도 플로럴한 남성적인 향기
* 채인징 콘스탄스 10ml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당당한 사회 여성의 향기
* 블래이징 미스터샘 10ml
라이트하면서도 스파이시한 중독적인 향기
* 커즌 플로라 10ml
말 잘 듣는 순진한 플로라의 프레시 시트러스 향기
* 테러블 테디 10ml
우디와 레더로 위험하면서도 짜릿하지만 부드러운 향기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