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각 2ml * 10ea
삶의 순간 속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서의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컬렉션.
다양한 향취들의 추억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레플리카 컬렉션 베스트 셀러 10가지를 담은 메모리 박스를 만나보세요.
* 비치 워크 2ml
피부에 느껴지는 따뜻한 햇살과 모래, 그리고 소금기 가득한 산들바람
* 재즈 클럽 2ml
아늑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재즈 클럽을 가득 채운 칵테일과 시가 향
* 레이지 선데이 모닝 2ml
따뜻한 햇살이 피부를 감싸는 느낌과 갓 세탁한 침대 시트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포근한 향
*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2ml
벽난로에서 피어 오르는 따뜻한 장작불과 구운 밤의 달콤한 향이 퍼지는 추운 겨울 밤
* 버블 바스 2ml
따뜻한 목욕물에 거품목욕을 하며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순간
* 스프링타임 인 어 파크 2ml
산뜻한 꽃 내음과 따스한 햇살이 감싸는 공원에서 보내는 로맨틱하고 기분 좋은 봄의 오후
* 세일링 데이 2ml
신선한 바다내음을 느꼈던 바다 위 보트에서의 상쾌한 기억
* 앳 더 바버스 2ml
오래된 이발소에서 느끼는 깔끔하고 신선한 공기
* 언더 더 레몬트리 2ml
레몬 나무 그늘 아래서 낮잠을 청하던 화창하고 편안한 하루
* 위스퍼 인 더 라이브러리 2ml
황홀한 나무 향이 느껴지는 서적이 가득한 앤틱한 도서관에서의 기억
“메종 마르지엘라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전복적인 패션 하우스입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1988년,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에 의해 설립된 패션 하우스입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럭셔러의 유니크하고 비관습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이면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티치(sitch), 헴라인(hemline) 같은 요소들이 표면으로 나타나는 등 패션의 기초적인 요소를 파괴하고 다른 방식으로 재조합 하는 과정을 통해 패션계에 새로운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레플리카(Replica)’는 오리지널 아이템이 만들어진 시기와 원재료를 반영하는 특별한 라벨을 특징합니다.
레플리카 콘셉트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함과 세월이 흘러도 건재한 의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의복의 “보편적인 기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션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2012년에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컬렉션(REPLICA Fragrance Collection)’이 만들어졌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레플리카 컬렉션은 삶의 순간 속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하고 그런 순간의 감정들을 향취를 통해 불러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