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Lotion 100ml
#파코라반 #원밀리언애프터쉐이브로션 #원밀리언 #애프터쉐이브로션
파코라반의 가장 대표적인 향수 원밀리언의 향취를 그대로 담은 파코라반의 애프터쉐이브 로션이 출시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금괴를 연상시키는 금빛 바틀에 아름다운 스파이시 레더 향취를 담은 애프터쉐이브 로션은 금괴에 대한 열망이기도 하며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젠틀하지만 배드보이 컨셉의 밀리언 보이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것에도 복종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판타지에만 집중합니다.
이 시대 남성들의 잠재된 환상과 욕망을 대변할 파코라반의 야심작, 원밀리언!
누구나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꿈을 금괴로 형상화해 만든 원밀리언 향수와 같이 고급스러운 금괴를 연상시키는 원밀리언 애프터쉐이브 로션을 만나보세요.
세기의 판타지인 원 밀리언과 레이디 밀리언은 이제는 상징적이고 대체할 수 없는 대담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2008년, 파코라반은 원 밀리언으로 향수계를 흔들어 놓았고 글로벌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흥미로운 금괴 모양의 바틀에 아름다운 스파이시 레더 향취를 담은 원 밀리언은 금괴에 대한 열망이기도 하며 자신감의 원천입니다.
젠틀하지만 배드보이 컨셉의 밀리언 보이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것에도 복종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판타지에만 집중합니다.
행운을 부르는 그의 유명한 손짓은 쉽게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를 가장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컬렉션을 좋아해왔다고 말할 때이다. 나에게 있어 독창성은 거절, 거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창조는 유혹이 아니라 충격을 의미한다."
- 파코라반
1934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파코 라반은 1939년 가족들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한 이후 프랑스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파코 라반은 발렌시아가의 수석 재봉사로 일하던 그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나, 일반적인 쿠튀리에들과는 다른 경로를 거쳐 파리 패션계에 입성하였습니다.
건축을 공부하던 건축학도인 파코 라반은 학비를 벌기 위해 핸드백과 신발 디자인을 시작했으며, 이후 발렌시아가, 지방시, 니나리치 등의 유명 쿠튀르 하우스를 위한 액세서리와 코스튬 주얼리를 제작하였습니다.
그가 만든 플라스틱 액세서리의 성공은 파코 라반에게 유명세와 상업적 성공을 가져다주었고, 이에 힘입어 그는 같은 재료와 기법을 사용한 의상을 제작하였고 이는 파리 아방가르드 숍과 패션 잡지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파코 라반은 파리에서 그의 첫 번째 컬렉션 '입을 수 없는 의상 12벌'을 선보였는데, 이 컬렉션에서 파코 라반은 플라스틱과 금속 소재를 사용해 파리 쿠튀르의 오랜 전통을 깨뜨리며 새로운 시대의 패션을 제안하였습니다.
파코 라반의 패션은 미래주의와 우주 시대의 룩(Space-age look)이라는 패션 트렌드와 연결해 이해될 수 있었습니다. 망치와 펜치, 절기를 들고 반짝이는 금속과 플라스틱을 재료 삼아 패션의 미래를 실험한 파코 라반의 의상은 컬트에 가까웠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이고 초현실적인 관점을 가진 파코 라반은 1977년 황금 바늘상, 1990년 황금 골무상을 수상하며 파리를 대표하는 쿠튀리에로서 인정받았습니다.
파코 라반은 1969년 첫 번째 향수인 칼랑드르(Calandre)를 출시하여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1973년 출시한 '파코 라반 뿌르 옴므'라는 남성 향수 역시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며 파코라반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 나갔습니다.
현재도 원 밀리언 & 레이디 밀리언, 인빅터스 & 울트라 바이올렛 등의 다양한 향수를 출시하며 파코라반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