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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레이지 선데이 모닝  LAZY SUNDAY MORNING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일요일 아침, 상쾌하고 따스한 이불 시트의 포근함”

레이지 선데이 모닝 (LAZY SUNDAY MORNING)



“일요일 아침, 상쾌하고 따스한 이불 시트의 포근함”

2003년, 이탈리아 피렌체.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 위에 햇살이 내려앉은 일요일 아침, 갓 세탁한 시트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포근한 향입니다.

깨끗하게 세탁한 순면의 느낌을 주는 릴리 오브 더 밸리와 따사로운 햇볕을 나타내는 파우더리한 느낌의 아이리스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가 포근하고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BRAND STORY

“메종 마르지엘라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전복적인 패션 하우스입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1988년,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에 의해 설립된 패션 하우스입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럭셔러의 유니크하고 비관습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이면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패션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티치(sitch), 헴라인(hemline) 같은 요소들이 표면으로 나타나는 등 패션의 기초적인 요소를 파괴하고 다른 방식으로 재조합 하는 과정을 통해 패션계에 새로운 지각 변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REPLICA COLLECTION: From the Memory to the Bottle



‘레플리카(Replica)’는 오리지널 아이템이 만들어진 시기와 원재료를 반영하는 특별한 라벨을 특징합니다.
레플리카 콘셉트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함과 세월이 흘러도 건재한 의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의복의 “보편적인 기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션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2012년에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컬렉션(REPLICA Fragrance Collection)’이 만들어졌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레플리카 컬렉션은 삶의 순간 속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의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하고 그런 순간의 감정들을 향취를 통해 불러일으킵니다.

SCENT
화이트 머스크와 릴리 오브 더 밸리의 은은한 향이 침대에서 맞이하는 부드러운 아침을 생각나게 하는 플로랄 향수입니다.
  • TOP릴리오브더밸리 어코드, 알데히드, 페어
  • MIDDLE흰붓꽃, 로즈 앱솔루트, 오렌지꽃
  • BASE화이트 머스크, 인도네시아산 패츌리, 사향씨
CONCEPT
모던, 캐쥬얼
DESIGN
약제용 병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한 화이트 보틀에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패션 라인과 같은 100% 순면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SEX / AGE
유니섹스 / 20대, 30대,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