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 EDC 50ml, EDC 170ml
#여름 #이국적 #따뜻함
당신의 긴장을 풀게 하는 천상의 향기!
‘4711 아쿠아 콜로이나 인텐스 써니 씨사이드 오브 잔지바르’는 프랜지파니 꽃, 코코넛, 바닐라의 조합으로 모던하고 동양적인 플로럴 한 향취는 태양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죠.
수박의 프루티 한 노트와 스타 아니스의 미묘한 조화가 잔지바르에서의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답니다.
4711 아쿠아 콜로니아 시리즈는 오데코롱의 원조로 유명한 4711 향수 제조사에서 탄생시킨 새로운 개념의 향수입니다. 선별된 자연 재료를 사용한 우아한 향취로서,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감각을 깨울 수 있는 리프레시 향수입니다.
아쿠아 콜로니아 시리즈는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일상 속에서의 휴식을 제공하면서 그 안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쿠아 콜로니아는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편안한 향취인 오데코롱이며, 건강한 몸을 위해서 선별된 재료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상큼한 과일과 톡 쏘는 향신료가 놀라운 조화를 이루어서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4711이 탄생한 독일의 쾰른 지역은 물이 좋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쾰른의 약수와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상큼한 과일 향수, 아쿠아 콜로니아를 만나보세요.
4711 - 살아있는 전설
작은 선물, 글로벌 브랜드의 시작이 되다.
1792년, 한 수도승이 뭴헨즈 부부의 결혼 선물로 Aqua Mirabilis(아쿠아 미라빌리스), 즉 기적의 물을 만드는 비법을 선물합니다. 이 향수의 가치를 알아챈 뭴헨스 부부는 쾰른의 글로켄가스에 작은 공장을 차려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상표가 된 숫자 - 4711
4년 후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이 쾰른을 점령했을 때 통치 상의 편의를 위해 집집마다 일련번호가 붙여졌는데 이때 뭴헨즈 부부의 집은 4711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았고, 이 숫자는 1875년, 상표로 정식 등록되게 됩니다.
200년이 넘도록 철저히 비밀로 부쳐지고 있는 제조 비법
초기에는 복용이 가능하고 치료용으로도 쓰였으나 나폴레옹이 모든 의약품의 처방을 공개하도록 명령하자 제조 비법을 비밀로 남기기 위해 향수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나폴레옹도 탐냈던 4711의 포뮬러는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고 다만 베르가못, 레몬, 오렌지가 활기를 북돋고 라벤더, 로즈마리가 긴장완화를, 네롤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만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