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팀 / 권상은
기품이 묻어나는 레이디와 젠틀맨의 향기
펜할리곤스의 '블렌하임 부케'는 영국 옥스퍼드셔에 위치한 블렌하임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탄생한지 100년이 넘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들 만큼 화려한 영국의 유산을 완벽히 재현하고 있죠. 블렌하임 부케는 '세계 최초의 시트러스 계열 향수‘이자 윌리엄 왕자가 즐겨 쓰는 향수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상큼 발랄한 향기
토카 '시몬'은 본다이 비치의 모험심 넘치는 비치 걸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향수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는 청량한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이 매년 수만 명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호주의 대표 명소인데요, 토카는 시원한 여름 과일과 따스한 열대 꽃들의 향기를 담은 ‘시몬’으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본다이 비치를 재해석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담아낸 신비롭고 황홀한 향기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탄생된 에트로의 새로운 향수 '우다이푸르'는 반짝이는 호수를 가진 인도의 도시 우다이푸르의 풍경을 담아낸 향수입니다. 아름다운 호수를 가져 ‘호수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우다이푸르를 에트로는 물방울무늬를 새긴 바틀과 인도산 재스민의 화려함 속에 가미된 가드니아, 신비로운 로투스 플라워의 황홀한 향으로 이곳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지상낙원의 향기
존바바토스 '아티산 퓨어'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도시 - '할라파'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햇살 아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모티프로 탄생되었죠. 아티산 퓨어의 시트러스 향기와 화이트 등나무가 부드럽게 감싸진 바틀은 맑고 순수한 할라파의 자연을 닮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