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아이가 몇년전 두드러기로 고생하고 있을 즈음~

우연히 랑팔라투르 비누와 바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동안 두드러기로 고생을 좀 하면서 

온갖 피부과 검사는 물론이고 피부에 좋다는 바스,비누,로션 등등

좋다는건 무조건 다 써보았답니다..그래도 좋아지질 않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롯데 광복점 랑팔라투르 매장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백년의 가게>에도 나온 200년 전통의 프랑스 수제 비누라는 말에 

전 반신반의 하며 첫구매를 하였습니다~

두드러기가 올라오려고 하나 둘 빨갛게 보이기 시작할즈음 

얼른 바스와 비누로 거품을 내서 샤워를 시켰어요~

그런데 이럴수가!!

그동안 병원에서 타온 물약으로 밖에는 들어가지 않던 두드러기가

샤워를 하고 나면 조금뒤 깨끗해지더라구요..

처음엔 우연히 한번이겠지 했는데 우연이 아니더라구요..

신기한걸 떠나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정말로..

비누와 바스에게 이렇게 감사해보긴 처음이었어요~^^

우리 아이의 피부뿐만 아니라 엄마의 불안한 마음마저 치료해준 

랑팔라투르!! 사랑합니다~!!

덕분에 우리 둘째 헌이는 태어남과 동시에 랑팔 매니아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