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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소개

엘리자베단 로즈  ELISABETHAN ROSE 펜할리곤스
PENHALIGON'S
Signature Collection
시원하고 핑크빛 가득한 장미 정원과 제라늄의 만남

용량 : EDP 30ml, EDP 100ml

펜할리곤스 엘리자베단 로즈 EDT (PENHALIGON'S ELISABETHAN ROSE EDT)

#가벼운 #투명한 #프루티 #반짝거리는 #파우더리

엘리자베단 로즈(Elisabethan Rose)는 펜할리곤스가 1984년에 출시되었던 고전적인 향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탄생시킨 향수입니다.
바틀 디자인과 박스에 16세기 영국의 유산인 미적 감각과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현대적인 21세기의 장미를 표현해 냈습니다.

엘리자베단 로즈는 명성 있는 조향사인 '알리너 마사넷(Aliénor Massenet)'의 작품으로, 헤이즐넛 잎과 아몬드의 덜 익은 듯한 다소 크리미한 첫 노트로 시작됩니다.
향이 점차 장미에 스며들면서 시나몬의 달콤함이 나타나고, 끝으로 베티버, 머스크 그리고 우디한 노트로 드라이하면서도 풍부하게 마무리됩니다.

FRAGRANCE

플로럴 프루티 계열

[ TOP ] 알데히드, 제라늄
[ MIDDLE ] 카모마일, 제비꽃, 장미
[ BASE ] 머스크, 앰버, 샌들우드

RANGE

펜할리곤스 엘리자베단 로즈 EDT 30ml / 100ml

윌리엄 펜할리곤스 (William Penhaligon)

"향수는 후각으로 그 감성을 전달한다."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펜할리곤스는 1870년에 설립자인 윌리엄 펜할리곤에 의해 시작했습니다. 1870년에 런던의 저민 스트리트에 첫 퍼퓸 하우스를 설립하고 1872년에는 첫 향수인 ‘하맘 부케’를 출시했습니다.
윌리엄 왕자가 반한 ‘블렌하임 부케’는 1902년에 영국 옥스퍼그셔에 위치한 말버러 공작의 블렌하임 대저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이와 같이 펜할리곤스는 늘 주변의 다양한 장소와 순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맞추러 양장점에 가도, 그곳 특유의 패브릭 향에 끌려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펜할리곤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반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금도 창의적 유산과 영국적 위트, 그리고 브랜드 철학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BRAND STORY

영국 왕실 로열 패밀리 향수, 펜할리곤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된 펜할리곤스 퍼퓸 하우스는 오랜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정한 제품이나 생산자에게 신뢰의 상징으로 로열 워런트를 수여하는데, 펜할리곤스는 총 3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 향수로서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히스토리와 매력을 갖춘 향수입니다.
차별화된 후각적 감성과 모던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은 펜할리곤스만의 아이코닉한 가치를 나타냅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 센스, 독특한 소재의 펜할리곤스 바틀 디자인은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져 펜할리곤스만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SCENT
플로럴, 프루티
헤이즐넛 잎과 아몬드의 덜 익은 듯한 다소 크리미한 첫 노트로 시작됩니다.
향이 점차 장미에 스며들면서 시나몬의 달콤함이 나타나고, 끝으로 베티버, 머스크 그리고 우디한 노트로 드라이하면서도 풍부하게 마무리됩니다.
  • TOP알데히드, 제라늄
  • MIDDLE카모마일, 제비꽃, 장미
  • BASE머스크, 앰버, 샌들우드
CONCEPT
모던, 클래식, 패셔너블
DESIGN
펜할리곤스의 패셔너블함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은 다양한 리본 데코레이션, 세련된 컬러 매칭과 독특한 소재 선택으로 펜할리곤스만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SEX / AGE
여성 / 20대, 30대